결혼한지 어느새 2년이되었다
속초여행도 다녀왔고
또룡이 육아에 정신없어서 깜박했는데
남편이 퇴근길에 꽃다발과 케이크를 사왔다
1주년때도 태교여행겸 일본여행으로 대체하려고했는데
당일에 꽃과 케이크를 사다줘서 눈물이 조금 났던 기억이 난다🥹


새우랑 관자 버터구이에 방어회
해산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오늘도 회랑 해산물구이류☺️
맛있게 잘 먹었다
2년밖에 안된 결혼생활에 벌써 또룡이 까지 있다니
짧은듯 긴 시간이었다
다음 결혼기념일까진 또 무슨 일들이 있을까 궁금하다
오늘의 나
- 결혼 2년밖에 안됐는데 내가 엄마라니, 낯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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