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룡이가 이앓이를 끝내고 푹 자줘서 오늘은 안방에서 새벽 4시까지 자는 호사(?)를 누렸다 배고파해서 젖물리고.. 8시40분에 또 찡얼거려서 수유를 조금 했더니 10시에 이유식 주니까 거의 안먹었다 아까운 한우안심... 패턴이 좀 이상해진 하루라 나갈 타이밍을 못잡고 있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애호박사러 나갔다 내일은 애호박 도전하는 날! 날씨가 은근 쌀쌀하다 이마트 안에 있는 탑텐 매장을 가서 모자 구경을 좀 했다 육아하니까 모자가 너무너무너무 필수다 왜냐면 머리셋팅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^^ 원래 모자 잘 안쓰는데 나갈때마다 쓰는듯.. 초록초록하니 이뻐서 하나 살까 생각중이다 애호박이랑 청경채 사고 집 오는길에 반가운 택배문자가 왔다! 무려 9월 말에 프리오더로 주문해서 두달만에 받은 얼쓰빕! 빕이 거..